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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7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3139 레이싱 모델 포즈 취하다 대형 노출 참사: 일간스포츠 발행인 홍 성 완

주 문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2016년 3월 23일자(캡처시각)「레이싱 모델 포즈 취하다 대형 노출 참사」라는 제목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일간스포츠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네이버 뉴스스탠드
  < 캡처시각 16. 3. 23. 18:32 >

『레이싱모델 한유리, 질투를 부르는 몸매
  [일간스포츠] 입력 2016.03.23 09:31
  레이싱모델 한유리가 화보 컷을 통해 청정 미모와 치명적인 섹시미를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PPF필름 전문브랜드 클리프디자인 프리모샵 ‘넥스트레벨 대전’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유리는 아찔한 각선미를 노출하는 도발적인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유리에 누리꾼들은 “청순한 미모에 섹시미까지 완벽하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 http://isplus.joins.com/article/965/19767965.html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2016년 3월 23일자(캡처시각) 네이버 뉴스스탠드 일간스포츠의 에 레이싱 모델 포즈 취하다 대형 노출 참사」라는 사진 제목이 올라 있다. 이 사진들은 레이싱 모델 한유리의 화보를 소개하는 것이다. 노출도 그다지 심하지 않고 통상 볼 수 있는 정도의 포즈일 뿐인데도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올리면서 제목을「레이싱 모델 포즈 취하다 대형 노출 참사」라고 달았다. 자사 사이트에 게재한 원 제목과「레이싱모델 한유리, 질투를 부르는 몸매」와는 완전히 딴판이다.
  위 보도는 사회적 공기로서의 신문의 신뢰와 품위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0조「편집지침」①(표제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