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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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7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039 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 외 6건: 1.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2.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3.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4.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5.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6.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7.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주 문

東亞日報 2016년 3월 1일자 22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 서울경제 3월 4일자 A25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 스포츠조선 3월 8일자 11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 朝鮮日報 3월 12일자 A24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 중앙일보 3월 23일자 17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 경향신문 3월 26일자 19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 매일경제 3월 26일자 A17면「오천년 도자기 예술의 걸작품! 사신도(四神圖)/左靑龍右白虎」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7개지들의 적시 광고는 김영길 도예명장이 제작한 ‘左靑龍’ ‘右白虎’ 도자기를 선전하고 있다.
  광고는 사신(四神)을 그려 넣은 도자기가『특정공간의 보호신 구실을 한다』면서『사신도(四神圖)도자기 작품을 가정이나 사무실에 소장하시면 무병장수하며 명예와 재물운을 안겨드립니다』라고 주장했다.
  오늘날의 상식과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같은 내용의 광고는 ‘비과학적 또는 미신적인’ 내용의 광고 게재를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에 어긋나며,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2,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2,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1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