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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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7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036 암&당뇨&고혈압&치매 등 인간의 병 비밀이 밝혀졌다/… 외 7건: 1.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2. 스포츠경향  발행인  이  동  현
3.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4.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5. 문화일보    발행인  이  병  규
6.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7.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성  훈
8. 일간스포츠  발행인  홍  성  완

주 문

국민일보 2016년 3월 17일자 10면「암&당뇨&고혈압&치매 등 인간의 병 비밀이 밝혀졌다/호흡은 생명이다/산소는 생명이다」제목의 광고, 스포츠경향 3월 18일자 14면「암&당뇨&고혈압&치매 등 인간의 병 비밀이 밝혀졌다/호흡은 생명이다/산소는 생명이다」제목의 광고, 중앙일보 3월 19일자 27면「암&당뇨&고혈압&치매 등 인간의 병 비밀이 밝혀졌다/호흡은 생명이다/산소는 생명이다」제목의 광고, 매일경제 3월 21일자 A39면「암&당뇨&고혈압&치매 등 인간의 병 비밀이 밝혀졌다/호흡은 생명이다/산소는 생명이다」제목의 광고, 문화일보 3월 25일자 19면「암&당뇨&고혈압&치매 등 인간의 병 비밀이 밝혀졌다/호흡은 생명이다/산소는 생명이다」제목의 광고, 東亞日報 3월 26일자 15면「암&당뇨&고혈압&치매 등 인간의 병 비밀이 밝혀졌다/호흡은 생명이다/산소는 생명이다」제목의 광고, 스포츠조선 3월 29일자 18면「암&당뇨&고혈압&치매 등 인간의 병 비밀이 밝혀졌다/호흡은 생명이다/산소는 생명이다」제목의 광고, 일간스포츠 3월 31일자 7면「암&당뇨&고혈압&치매 등 인간의 병 비밀이 밝혀졌다/호흡은 생명이다/산소는 생명이다」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8개지들의 적시 광고는 호흡을 제대로 하게 해준다는 ‘호흡교정기’인 ‘스마트마스크’를 선전하는 것이다.
  광고는 스마트마스크가 맑은 공기를 바르게 호흡하도록 유도하여 숙면을 도와주고, 이는『호흡기, 폐기능 향상→체내 산소증가→혈액순환 개선→세포 자연치유력(면역력) 활성화로 이어져 웬만한 병은 미리 막거나 낫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고혈압, 당뇨, 탈모, 아토피, 호흡기 질환, 비염, 폐질환 등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선전했다. 제목은 암과 치매에도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현했다.
  위 광고는 이처럼 상식적으로 믿기 어려운 의학적 효능을 내세우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위 광고들은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의 금지를 규정한「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제3조에 어긋난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독자들을 현혹?오도하고, 신문 광고의 공신력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