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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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7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035 기회가 시작됩니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 2차분 분양! 외 11건: 1.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2.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3.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4. 세계일보   발행인  차  준  영
5.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6.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7.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8. 문화일보   발행인  이  병  규
9.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10.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11.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12.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주 문

국민일보 2016년 3월 9일자 7면「기회가 시작됩니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 2차분 분양!」제목의 광고, 서울신문 3월 10일자 7면「기회가 시작됩니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 2차분 분양!」제목의 광고, 서울경제 3월 11일자 40면「기회가 시작됩니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 2차분 분양!」제목의 광고, 세계일보 3월 11일자 1면「서귀포 신공항이 끌어주고 중국 최대규모 국제여행사가 밀어준다!/그린트리 인 서귀포 호텔」제목의 광고, 중앙일보 3월 14일자 9면「수익은 매달 240만원씩!/필요할 땐 내 집처럼!/부러움의 시선을 누리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제목의 광고, 東亞日報 3월 15일자 A9면「수익은 매달 240만원씩!/필요할 땐 내 집처럼!/부러움의 시선을 누리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제목의 광고, 3월 25일자 D2면「제주는 중국 관광객을 맞이할 전용호텔이 필요하다!그린트리 인 서귀포 호텔」제목의 광고, 매일경제 3월 17일자 A11면「수익은 매달 240만원씩!/필요할 땐 내 집처럼!/부러움의 시선을 누리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제목의 광고, 문화일보 3월 18일자 4면「수익은 매달 240만원씩!/필요할 땐 내 집처럼!/부러움의 시선을 누리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제목의 광고, 朝鮮日報 3월 23일자 A11면「수익은 매달 240만원씩!/필요할 땐 내 집처럼!/부러움의 시선을 누리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제목의 광고, 한국경제 3월 29일자 A9면「수익은 매달 240만원씩!/필요할 땐 내 집처럼!/부러움의 시선을 누리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제목의 광고, 한국일보 3월 29일자 1면「수익은 매달 240만원씩!/필요할 땐 내 집처럼!/부러움의 시선을 누리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제목의 광고, 경향신문 3월 31일자 15면「수익은 매달 240만원씩!/필요할 땐 내 집처럼!/부러움의 시선을 누리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신문들의 적시 광고는 호텔 객실의 분양을 선전하는 수익형 부동산 광고들이다.
  광고는『확정수익 15%/매월 따박따박 240만원 수익』,『수익보장 10년/10년간 총 수익 2억 8800만원』(호텔 마리나베이서울),『제주도 호텔 분양이 1억에 2채(실투자금 기준)/매월 133만원 확정수익 보장(실투자금대비, 최초 5년간 위탁운영사가 제공)』(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을 각각 내세웠으나 이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를 뒷받침하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부동산 시장은 가변성이 크고, 5년 또는 10년이라는 장기간이라면 금융시장 상황이나 전반적인 경기 상태 등에 따라 수익률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위 광고 내용만 믿고 투자하는 이들에게는 피해가 우려된다.
  이처럼 과다한 부동산 수익률을 미끼로 독자들을 현혹하는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신문 광고의 신뢰성을 떨어트릴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4)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