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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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7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1088 소비자만족대상 외 8건: 1.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2. 세계일보     발행인  차  준  영
3.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4.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5. 서울신문     발행인  김  영  만
6.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7.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권  성  철
8.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9.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주 문

머니투데이 2016년 3월 8일자 18면「소비자만족대상」, 3월 10일자 16~17면「신혼부부 혼수제안」, 3월 25일자 16~17면「아웃도어&」특집 면, 세계일보 3월 9일자 20~21면「ISA 특집」, 3월 28일자 21면「골프특집」특집 면, 한국일보 3월 10일자 20면「새봄맞이 인테리어」, 3월 17일자 20면「건강 식음료」, 3월 23일자 20면「봄 분양대전」특집 면, 서울경제 3월 16일자 28~29면「봄향기 품은 우리집」특집 면, 서울신문 3월 16일자 16~17면「ISA 특집」, 3월 18일자 16~17면「식음료 특집」, 3월 30일자 16~17면「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특집 면, 헤럴드경제 3월 16일자 16~17면「봄맞이 인테리어」, 3월 24일자 28~29면「골프, 푸른 그린이 부른다」, 3월 31일자 16~17면「기업들 ‘신성장동력’ 찾다」특집 면, 파이낸셜뉴스 3월 18일자 12~13면「기획」, 3월 24일자 22~23면「결혼 준비, 실속 아이템이 대세」, 3월 25일자 16~17면「‘뉴노멀 시대’ 기업전략」특집 면, 국민일보 3월 23일자 18~19면「봄맞이 상품 특집」, 3월 24일자 14~16면「부동산 특집」특집 면, 경향신문 3월 30일자 18~20면「특집」특집 면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신문들이 기획?특집 면에 게재한 기사들은 특정 기업이나 금융상품, 부동산, 각종 소비재 등을 홍보하는 내용이다. 기사들은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홍보성 짙은 문구와 사진을 곁들여 해당 제품들을 장점 일변도로 소개하고 있다.
이 같은 기사는 특정 업체의 영리를 도우려는 상업적 보도라는 의심을 살 소지가 크고, 신문의 공신력과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