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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淸日報 2016년 3월 14일자 17면「영동군, 도로변 꽃묘 자체 생산 마을 곳곳 ‘花사하게’」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경고’ 한다.
이 유

忠淸日報는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가 도로변 화단에 심을 꽃묘 단지의 모습을 톱 사진으로 전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 사진은 영동군의 보도자료 ‘6484-영동군, 꽃묘 10만 포기 생산 보급’에 들어 있다.
이런 제작 행태는 개인이나 단체의 사진 등 저작권을 보호하도록 한 신문윤리실천요강을 위반한 것으로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忠淸日報는 같은 사안으로 윤리위원회 제894차, 제895차, 제896차 회의에서 잇달아 3차례 ‘주의’ 조처를 받았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