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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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7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1081 변하는 빠른 공 공략 급선무 외 2건: 1. 경남매일    발행인  이  미  호
2. 경북일보    발행인  한  국  선
3. 호남매일    발행인  이  준  성

주 문

경남매일 2016년 3월 3일자 12면「변하는 빠른 공 공략 급선무」제목의 사진, 경북일보 3월 17일자 16면「포항, 안방서 무기력한 패배…힘겨운 16강 경쟁 예고」제목의 사진, 호남매일 3월 25일자 16면「美데뷔전 합격점 받은 ‘장타퀸’ 박성현」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위 신문들은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남매일 3월 3일자

경북일보 3월 17일자

호남매일 3월 25일자

<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302004600013&from=search >
< http://news1.kr/photos/details/?1827583 >
<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51016055000065&from=search >

  경남매일, 경북일보, 호남매일의 위 사진은 각각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3월 2일 오전 6시 9분, 뉴스1 3월 16일 오후 7시 37분, 연합뉴스 2015년 10월 16일 오후 1시 34분 송고한 것을 그대로 쓴 것이다. 그런데도 사진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런 보도행태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크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호남매일은 같은 사안으로 윤리위원회 제895차 회의에서 ‘주의’ 조처를 받았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