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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6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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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경향신문(khan.co.kr) 2016년 2월 14일자「키 크는 약 저스트헬스」제목의 광고의 광고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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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 2. 14. 11:43:26 캡처 >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141014201&code=920301&med=khan&nv=stand >
경향신문은 키 크는 약을 광고하면서 ‘식약청 인증’을 받은 것처럼 표현하였다.
그러나 키 성장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은 없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11월 22일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참고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51122120026317>
그런데도 이 같은 광고를 내는 일은 독자를 기만하는 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신문광고는 독자에게 이익을 주고 신뢰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문광고윤리강령 1,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에 그들을 육체적 혹은 도덕적으로 그르치게 할 표현”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3),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 http://www.justkr.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8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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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3),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
04520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번지 프레스센터 1305호
02-734-3081 ~ 3083 
02-720-1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