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홈

제896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경고

2016-4018 女배우 배드신 中 떡실신 “충격” 외 1건: 1.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2.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주 문

중앙일보(joongang.joins.com) 2016년 1월 26일자「女배우 배드신 中 떡실신 “충격”」제목의 광고, 서울경제(economy.hankooki.com) 2월 7일자「삼일 밤낮 여대생..“홍콩” 보낸 40대男?!」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이 유

1)중앙일보
< 1. 26. 09:31:47 캡처 >
< http://news.joins.com/article/19473681 >

2)서울경제
< 2. 7. 00:38:28 캡처 >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602/e20160204181439142500.htm >

  중앙일보 서울경제는 저급한 표현으로 광고 제목을 달아 독자들의 성적(性的)인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이 제목을 클릭하면 관련 내용은 없고 정력강화제, 여성 흥분제를 판매한다.
  특히 여성 흥분제를 선전하면서는 <즉효성 흥분제>임을 강조하면서 <최음제로 사용을 금한다> <최음제는 아니다>라고 표기해 최음제나 다름없음을 오히려 강조했다. 따라서 성범죄를 부추길 위험성이 크다 하겠다.
  이는 “신문광고는 관계법규에 어긋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는 신문광고윤리강령 3, “혐오감이나 어떤 욕정을 불러일으키는 음란, 추악, 또는 잔인한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중앙일보
< http://www.him1000.net/front/php/b/board_list.php?board_no=4 >

2. 서울경제
< http://himzzang.us/product/list.html?cate_no=7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3,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