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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6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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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05 [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중국으로 도망 직전 헬기 떠나 경찰에 체포: 아주경제 발행인 곽 영 길

주 문

아주경제(ajunews.com) 2016년 2월 18일자「[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중국으로 도망 직전 헬기 떠나 경찰에 체포」제목 등 다수의 기사 재전송과 2월 24일자「택시 이엘, 일상 속 은근한 볼륨 몸매 “멀쩡한 사진 올려요”」제목 등 다수의 기사 재전송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아주경제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주경제1)=『[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중국으로 도망 직전 헬기 떠나 경찰에 체포
  이광효 기자(leekhyo@ajunews.com)
  | 등록 : 2016-02-18 00:10  |  수정 : 2016-02-18 00:10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17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9회에선 남규만(남귱민 분)이 중국으로 도망가기 직전 헬기가 떠나 경찰에 체포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서재혁(전광렬 분)은 재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남규만에게 지명 수배가 내려졌다.
남규만은 중국으로 가 신분세탁을 해 다른 사람으로 살기 위해 중국행 헬기를 타기로 했다. 항구엔 남규만으로 위장한 다른 사람을 보내 경찰을 따돌렸다.
그러나 서진우(유승호 분)는 이를 알고 헬기장으로 갔고 거기서 남규만을 만났다. 남규만은 서진우를 보자 “잡아봐라 이 XX야”라고 말하고 헬기를 타려 했다.
이 때 헬기는 남규만이 타기 전에 이륙해 날아갔다. 이후 이인아(박민영 분)가 경찰들과 함께 와 남규만은 체포됐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http://www.ajunews.com/view/20160217234155109 >

※참고 ① : 네이버에서 ‘[리멤버 아들의 전쟁]‘를 검색했을 때

※참고 ② : <이 시각 많이 본 뉴스>의「[리멤버 아들의 전쟁]」순위

  (아주경제 2)=『택시 이엘, 일상 속 은근한 볼륨 몸매 "멀쩡한 사진 올려요"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 등록 : 2016-02-24 15:47  |  수정 : 2016-02-24 15:4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택시'에 출연한 배우 이엘의 볼륨 몸매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원에 힘입어 오늘은 멀쩡한 사진을 올려요 오늘도 여전히 파리추억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엘은 가슴부위가 깊게 파인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엘은 마른 체형임에도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엘과 함께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함께 출연했다.』
< http://www.ajunews.com/view/20160224154331546 >

※참고 ③ : 네이버에서 ‘택시 이엘’을 검색했을 때

※참고 ④ : <이 시각 많이 본 뉴스>의「택시 이엘」순위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아주경제는 2016년 2월 17~18일 이틀에 걸쳐「[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중국으로 도망 직전 헬기 떠나 경찰에 체포」제목 등의 기사를, 2월 24일에는 「택시 이엘, 일상 속 은근한 볼륨 몸매 "멀쩡한 사진 올려요"」제목 등 기사를 집중 재전송하였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면「[리멤버 아들의 전쟁]...」의 경우 17건이,「택시 이엘...」의 경우 7건이 올라와있다. 내용이 비슷비슷한 이 기사들은 <이 시각 많이 본 기사>에서 전자의 경우 1, 2, 4, 5, 6, 7위(2월 18일 0시 45분 현재)를, 후자의 경우 1, 2, 7위(2월 24일 19시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거의 같은 내용의 기사를 별도로 처리해 반복 보도한 것이다.
  제목이나 기사 일부를 바꿔 같거나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집중적으로 송고하는 것은 신문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