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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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6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1064 올 뉴 K7·SM6 시승회 외 5건: 1. 서울경제     발행인  이  종  환
2. 헤럴드경제   발행인  이  영  만
3. 스포츠동아   발행인  송  대  근
4.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5. 스포츠서울   발행인  김  광  래
6. 스포츠경향   발행인  이  동  현

주 문

서울경제 2016년 2월 3일자 15면「올 뉴 K7·SM6 시승회」면 제목의 2건의 기사, 헤럴드경제 2월 5일자 15면「달릴수록 매력적인 ‘Car’」면 제목의 2건의 기사, 스포츠동아 2월 15일자 16면「르노 삼성 ‘SM6' 타보니… 벤첨단 IT 입은 SM6, 5가지 멀티센스로 운전자 취향저격」제목의 기사, 머니투데이 2월 20일자 15면「페라리 주문 체험해보니… 럭셔리 스포츠카 주인되기 ‘기다림의 미학’」제목의 기사, 스포츠서울 2월 23일자 18면「BMW7 왕자의 탈환 시동 걸었다」제목의 기사, 스포츠경향 2월 26일자 10~11면「CAR & BIZ」면 제목의 자동차 관련 기사 3건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있는 승용차들을 시승기 형식 등으로 홍보하는 내용이다. 기사들은 그러나 차량의 문제점까지 꼼꼼히 살펴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해당 업체가 제공하는 사진과 함께 광고 카피를 연상케 하는 제목에다 감성적인 수식어와 홍보성 짙은 문구를 쓰면서 승용차를 장점일변도로 소개하고 있다.
이 같은 기사는 특정 기업의 영리를 도우려는 상업적 보도라는 의심을 살 소지가 크고,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