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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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6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1059 이대호의 뚝심에…/응답했다, 시애틀 외 4건: 1. 경향신문    발행인  이  동  현
2. 중앙일보    발행인  김  교  준
3. 동아일보    발행인  김  재  호
4. 스포츠서울  발행인  김  광  래
5.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주 문

경향신문 2016년 2월 4일자 24면「이대호의 뚝심에…/응답했다, 시애틀」제목 기사의 관련 사진, 중앙일보 2월 4일자 26면「이젠 적이다, 미국서 다시 만난 부산 친구<초등학교 동창>」제목 기사의 관련 사진, 東亞日報 2월 5일자 A26면「스프링 캠프 ‘바늘 구멍’ 뚫어라」제목 기사의 관련 사진, 스포츠서울 2월 5일자 3면「‘시작은 미약하지만’…이대호 “주전 될 자신 있다”」제목 기사의 관련 사진, 한국일보 2월 5일자 26면「34세 이대호 자존심보다 꿈 택했다」제목의 기사의 관련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위 신문들은 위 적시 기사에서 각각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향신문 2월 4일자 24면 사진

중앙일보 2월 4일자 26면 사진

東亞日報 2월 5일자 A26면 사진

스포츠서울 2월 5일자 3면 사진

한국일보 2월 5일자 26면 사진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국인 거포 이대호가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일본시리즈 5차전 4회초 1사 3루에서 좌월 투런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연합뉴스)

(도쿄 교도=연합뉴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국인 거포 이대호가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일본시리즈 5차전 4회초 1사 3루에서 좌월 투런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2015.10.29

▲지난해 11월 1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과 일본의 준결승 경기, 9회초 무사 만루 한국 이대호가 좌전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타오위안=뉴스1) 양동욱 기자 = 11일 오후 대만 타오위안 아레나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2차전 대한민국과 도미니카 공화국의 경기에서 7회초 1사 2루 한국 이대호가 역전 투런포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2015.11.11/뉴스1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32130095&code=980101 >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9526963 >
< 東亞日報: http://news.donga.com/3/all/20160205/76328477/1 >
< 스포츠서울: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54065 >
<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20acf30a93f04a1aab040059f0fb5baf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경향신문과 한국일보, 스포츠서울은 연합뉴스가 2015년 10월 29일 송고한 일본시리즈 5차전 투런 홈런 사진을, 東亞日報는 뉴스1이 2015년 11월 11일 송고한 WBSC 프리미어12 도미니카전 투런홈런 사진을, 그리고 중앙일보는 뉴시스가 2015년 11월 19일 송고한 WBSC 프리미어12 일본전 준결승 사진을 그대로 전재하고도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러한 보도 행태는 타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 기사의 출처 명시)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 기사의 출처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