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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6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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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忠淸日報 2016년 2월 16일자 10면「봄 향기 솔솔∼ 청양서 프리지어 수분주」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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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忠淸日報)=
忠淸日報는 충북 청양의 화훼재배 농가에서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프리지어를 수확하는 모습을 10면 톱 사진으로 전하면서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가 15일 오후 3시 50분 송고한 ‘카메라 뉴스’에 따르면 이 사진은 청양군이 제공한 것이다.
이런 신문 제작 행태는 신문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忠淸日報는 같은 사안으로 윤리위원회 제894차, 895차 회의에서도 ‘주의’ 조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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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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