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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5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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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스포츠조선(sports.chosun.com) 2016년 1월 5일자「강남역 노브라女, 후끈하게 “충격 영」「중년男, “도우미女” 떡실신 영상 공개!」「인천공항 “집단 성행위” 온라인 유출..충」「20대 女 헐떡헐떡 떡실신 시킨 50대 男」「도우미 노팬티女...모텔서 꼬신 비법?」제목의 광고 5건, 스포츠월드(sportsworldi.com) 1월 12일자「女간호사 환자와 ×행위? 영상 ‘충격’」「女배우..배드신 中 실제 “성행위” 영상 “충격’」「女배우 배드신 中 떡실신 “충격”」「강남역 “성행위 커플”, 온라인 유출..“충격”」제목의 광고 4건에 대하여 각각 ‘경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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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1)스포츠조선
< 1. 5. 10:42:04 캡처 >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5.htm?id=201601040000000000001761&ServiceDate=20160104 >
2)스포츠월드
< 1. 12. 12:01:48 캡처 >
<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6/01/12/20160112000048.html?OutUrl=NS >
스포츠조선은 광고 블록 하나에 외설적이고 천박한 제목 5건을 달면서 그 중 2개는 사진까지 곁들였다. 게다가 <강남역 노브라女> <중년男, “도우미女”> <인천공항 “집단 성행위”> 등 광고 3가지는 각각 의사 처방 없이 판매할 수 없는 비아그라 ? 시알리스는 물론이고, ‘최음제’를 별도 구분해 판매한다.
한마디로 스포츠조선의 이 광고 블록은 음란하고 상스러운 인터넷 광고의 집합소처럼 보인다.
스포츠월드는 광고 블록 하나에 실은 광고 13건 가운데 4건을 추잡하고 외설스러운 제목으로 채웠다. 게다가 해당 광고들은 최음제를 비롯해 정력강화제 등을 통신 판매한다.
사회의 공기인 언론이 이처럼 음란한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선전하는 일은 실로 무책임한 데다 신문의 품위를 크게 손상하였다고 하겠다.
이는 “신문광고는 관계법규에 어긋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는 신문광고윤리강령 3, “혐오감이나 어떤 욕정을 불러일으키는 음란, 추악, 또는 잔인한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강남역’ < http://ads685.com/mall/index.php >
2. ‘중년男’ < http://ok1234.pe.kr/bbs/board.php?bo_table=manual&wr_id=19 >
3. ‘인천공항’ < http://ok1234.pe.kr/bbs/board.php?bo_table=manual&wr_id=19 >
4.‘女간호사’ < http://pa9000.pe.kr />
5. ‘女배우…성행위’ < http://viglo99.com//ez/inc.php?inc=company/sub2 >
6. ‘女배우…떡실신’ < http://www.him1000.net/front/php/b/board_list.php?board_no=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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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3,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2의 (2), 4의 (1)
04520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번지 프레스센터 1305호
02-734-3081 ~ 3083 
02-720-1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