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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5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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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075 女모델, 속옷 탈의장면 적나라하게 공개 "경악": 일간스포츠 발행인 전 태 석

주 문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2016년 1월 30일자「女모델, 속옷 탈의장면 적나라하게 공개 ‘경악’」제목의 기사와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일간스포츠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女모델, 속옷 탈의장면 적나라하게 공개 ‘경악’
  [일간스포츠] 입력 2016.01.30 13:15
< 캡처시각 1. 31 23:14 >

  모델 제네비브 모튼의 아찔한 란제리 광고가 눈길을 끈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모델 제네비브 모튼의 수위높은 광고가 공개되 화제가 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모튼은 멋진 남성과 데이트 도중 입고있던 속옷에 마음에 들지 않아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던 간편한 속옷으로 갈아입는다. 이 장면에서 모튼의     둔부와 풍만한 가슴라인이 여과없이 드러나 보는 이를 아찔케 했다.
  해당 광고는 'Cheeki' 라는 속옷 브랜드의 광고로, 편한 휴대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와 같은 컨셉의 광고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유튜브 캡처』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501414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모델 제네비브 모튼의 수위 높은 광고를 다루고 있다. 유튜브의 영상을 소개한 기사는 모튼이 멋진 남성과 데이트 도중 입고 있던 속옷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던 간편한 속옷으로 갈아입는 장면에서 둔부와 풍만한 가슴 라인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고 전한다.
  그러나 위 내용은 일간스포츠가 2015년 11월 4일자로 보도한 것이다. 새로 게재한 기사의 사진은 말할 것도 없고 기사 내용도 토씨 하나 다르지 않다. 선정적인 사진과 기사를 재탕한 것이다.
  따라서 위 기사는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일간스포츠 2015년 11월 4일자「女모델, 속옷 탈의장면 적나라하게 공개 ‘경악’」제목의 기사
『女모델, 속옷 탈의장면 적나라하게 공개 ‘경악’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04 13:46

  모델 제네비브 모튼의 아찔한 란제리 광고가 눈길을 끈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모델 제네비브 모튼의 수위높은 광고가 공개되 화제가 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모튼은 멋진 남성과 데이트 도중 입고있던 속옷에 마음에 들지 않아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던 간편한 속옷으로 갈아입는다. 이 장면에서 모튼의 둔부와 풍만한 가슴라인이 여과없이 드러나 보는이를 아찔케했다.
  해당 광고는 'Cheeki' 라는 속옷 브랜드의 광고로, 편한 휴대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와 같은 컨셉의 광고를 만든것으로 보인다.
< 캡처시각 1.31 23:16 >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유튜브 캡처』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002894 >
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