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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5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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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일간스포츠(isplus.joins.com) 2016년 1월 26일자「케이트 모스, 파격적인 올 누드 화보 공개」제목의 기사와 사진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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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객?
『케이트 모스, 파격적인 올 누드 화보 공개 [일간스포츠] 입력 2016.01.26 19:09
톱모델 케이트 모스가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4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관능적인 모습을 하고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지난 27년 동안 수 백만장의 컷을 남긴 케이트 모스는 런던에서 열릴 새 사진전을 앞두고 총 11점의 사진을 골랐다. 이는 대부분 마리오 테스티노와 애니 레보비츠의 작품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Osborne Samuel and Beetles + Huxley's exhibition』
< http://isplus.joins.com/article/625/19479625.html >
※참고 1: 2015년 11월 23일자 일간스포츠
『케이트 모스, 새 사진전에 쓰일 누드 사진 11점 직접 골라...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23 10:08
톱모델 케이트 모스가 다가올 사진전에 쓰일 자신의 누드 사진을 직접 골라 화제다.
지난 27년동안 수 백만장의 컷을 남긴 케이트 모스는 런던에서 열릴 새 사진전을 앞두고 총 11점의 사진을 골랐다. 이는 대부분 마리오 테스티노와 애니 레보비츠의 작품이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오스본 사무엘과 비틀즈&헉슬리의 콜라보 전시회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Osborne Samuel and Beetles + Huxley's exhibition』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116739 >
※참고 2: 추가된 사진(아주경제 2014년 2월 4일자 기 보도)
『케이트 모스, 과거 누드 화보 공개 ‘이렇게 아찔했는데 지금은?’
국지은 기자 | 등록 : 2014-02-04 20:12 | 수정 : 2014-02-04 20:12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난해 공개됐던 누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트 모스는 지난해 영국의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돼 수영장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속 속 케이트 모스는 전라로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다리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케이트 모스는 현재 모델로 은퇴한 뒤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국지은 기자 presskook@ajunews.com』
< http://www.ajunews.com/view/20140204201225452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적시 기사는 톱 모델 케이트 모스가 새 사진전을 앞두고 11점의 사진작품을 골랐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런데 일간스포츠 2015년 11월 23일자에는 이미 같은 내용의 기사가 있다. 사진의 출처도 ‘Osborne Samuel and Beetles + Huxley's exhibition’로 똑 같다.
특히 이 기사는 신문윤리실천요강「어린이 보호」위반으로 신문윤리위원회 제893차 회의(2015.12.09)에서 주의(결정 제2015-1-64호)를 받았다. 위 내용은 기존 기사에서 일부 문구가 바뀌고, 사진 하나가 추가됐으나 이 사진도 새로운 것이 아니다. 윤리위원회의 ‘주의’ 조처까지 받은 기사를 자기 표절해 재탕한 것이다. 이러한 보도 행태는 사회적 공기로서의 신문의 신뢰와 품위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전문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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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조항
신문윤리강령 제4조「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전문
04520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번지 프레스센터 1305호
02-734-3081 ~ 3083 
02-720-1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