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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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5차 심의결정 현황 / [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2014 하루 3번이면 혈당이 뚝!/당조고추가 기가 막혀! 외 3건: 1.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준  식
2. 스포츠동아  발행인  송  대  근
3.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4. 국민일보    발행인  최  삼  규

주 문

스포츠조선 2016년 1월 6일자 13면「하루 3번이면 혈당이 뚝!/당조고추가 기가 막혀!」제목의 광고, 스포츠동아 1월 7일자 20면「하루 3번이면 혈당이 뚝!/당조고추가 기가 막혀!」제목의 광고, 매일경제 1월 13일자 A26면「하루 3번이면 혈당이 뚝!/당조고추가 기가 막혀!」제목의 광고, 국민일보 1월 25일자 13면「하루 3번이면 혈당이 뚝!/당조고추가 기가 막혀!」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스포츠조선, 스포츠동아, 매일경제, 국민일보의 위 광고는 ‘新모악산 당조고추’가 당뇨병 예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광고는 『당조고추가 당뇨병, 비만증, 과당증 등 성인병 예방과 복부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하고, 방송 프로그램 내용을 인용해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적인 양 우회적으로 선전했다.
  그러나 당조고추는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자연식품이다. 따라서 위 광고는 식품과 관련해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거나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케 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표시?광고를 금지하는 「식품위생법」제13조를 위반했다.
  이러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신문의 공신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강령 1, 3, 4,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강령 4의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