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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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5차 심의결정 현황 / [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1043 겨울 휴가지 못 정했니?…난 켄싱턴으로 간다 외 1건: 1. 매일경제 발행인 장 대 환
2. 한국경제 발행인 김 기 웅

주 문

매일경제 2016년 1월 11일자 B10면「겨울 휴가지 못 정했니?…난 켄싱턴으로 간다」, 1월 18일자 B8면「소중한 겨울 추억 켄싱턴과 함께」, 1월 25일자 B8면「회원권 하나로 누리는 특별한 혜택…주말여행 떠나요」제목의 기사, 한국경제 1월 15일자 B1면「수자원공사 ‘ICT<정보통신기술> 水관리’ 수출…물산업 韓流 일으킨다」제목의 기사·B4~B5면「Cover Story-한국수자원공사」특집 면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매일경제는 ‘켄싱턴 호텔&리조트’에서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홍보성 기사를 여행 섹션(「TOUR WORLD」)에 3주 연속 사실상 같은 내용으로 반복해  게재했다.
  한국경제는 수자원공사를 장점 위주로 홍보하는 내용의 기사와 사장 인터뷰를 사진과 그래픽을 곁들여 광고 없는 3개면 전면에 걸쳐 게재했다.
  이 같은 기사는 특정 업체의 영리를 도우려는 상업적 보도라는 의심을 사고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매일경제: 1월 11일자 http://news.mk.co.kr/newsRead.php?no=25023&year=2016, 1월 18일자 http://news.mk.co.kr/newsRead.php?no=45547&year=2016, 1월 25일자 http://news.mk.co.kr/newsRead.php?no=66763&year=2016 >
  <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148600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1486191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