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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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42 쉼&펀…꿈 같은 하룻밤 외 2건: 1. 스포츠경향  발행인  이  동  현
2. 스포츠서울  발행인  김  광  래
3. 스포츠조선  발행인  방  준  식

주 문

스포츠경향 2016년 1월 12일자 10면「쉼&펀…꿈 같은 하룻밤」제목의 기사 8건, 1월 21일자 10~11면「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수제버거’ 대박 냄새가 솔솔」제목의 기사, 스포츠서울 1월 19일자 19면「LG전자 ‘그램15’/커졌는데도 가볍다?…‘노트북, 무게를 이겨내다’」제목의 기사, 스포츠조선 1월 20일자 18면「‘동장군 녹이는 온천여행 4선’/잠시 몸만 담갔을 뿐인데…근심 걱정이 ‘사르르’」제목의 기사 4건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위 기사들은 특정 호텔과 온천여행 상품, 수제버거, 노트북을 홍보하는 내용이다. 기사는 소비자들에게 균형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해당 업체가 제공하는 자료와 사진을 싣고 감성적인 수식어와 홍보성 짙은 문구를 쓰면서 해당 제품 등을 장점일변도로 소개하고 있다.
이 같은 기사는 특정 기업의 영리를 도우려는 상업적 보도라는 의심을 살 소지가 크고,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을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⑤(보도자료의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