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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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4 9년 만에…세계 최강과 붙게 된 한국 테니스 외 1건: 1. 조선일보 발행인 홍 준 호
2. 한국일보 발행인 이 준 희

주 문

朝鮮日報 2016년 1월 16일자 A22면「9년 만에…세계 최강과 붙게 된 한국 테니스」제목의 사진, 한국일보 1월 16일자 16면「“정현, 조코비치를 시험에 들게 할 것”」제목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朝鮮日報, 한국일보는 위 적시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朝鮮日報)=

(한국일보)=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ticle&ar_id=NISX20160104_0013816816 >

  2. 위 기사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朝鮮日報와 한국일보는 뉴시스가 1월 4일 23:52 송고한「정현, 시즌 첫 경기 승리…16강 칠리치와 격돌」제목의 사진을 출처를 밝히지 않고 게재했다. 이 사진은 정현이 4일 호주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인터내셔널단식 본선 1회전에서 샘 그로스(호주·60위)와 경기를 벌이는 장면이다.
  이러한 보도 행태는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신문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④(사진 및 기타 시청각물의 저작권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