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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4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광고] 신문광고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4005 “로또 1등 번호 방송 전 선정, 로또 사는 거 의미 없어.. 외 1건: 1. 연합뉴스 발행인 박 노 황
2. 머니투데이 발행인 박 종 면

주 문

연합뉴스(yonhapnews.co.kr) 2015년 12월 4일자「“로또 1등 번호 방송 전 선정, 로또 사는 거 의미 없어..」제목의 광고, 머니투데이(mt.co.kr) 12월 4일자「“로또 1등 번호 방송 전 선정, 로또 사는 거 의...」제목의 광고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이 유

://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3/0200000000AKR20151203111851004.HTML?input=1179r >

2)머니투데이
< 12. 4. 07:29:42 캡처 >
<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5120316233785544&cast=1&STAND >

  연합뉴스 머니투데이는 ‘로또 사이트’ 광고를 실으면서 당첨 번호가 추첨 전에 미리 정해지는 것처럼 제목에 표현했다. 하지만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 같은 주장에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만 강조한다.
  로또는 사회적으로 공인된 복권으로 매주 수많은 국민이 이에 참여한다. 그런데도 근거 없이 당첨 번호가 미리 정해져 있다고 광고하는 일은 사회에 불신을 조장하는, 언론 본연의 책무에 위배되는 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공익을 위함이 아니면서 타인 또는 단체나 기관을 비방, 중상하여 그 명예나 신용을 훼손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3의 (1)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 오도하는 내용”을 금지한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4의 (1)을 각각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고
1. 연합뉴스
< http://event.imad.co.kr/lotto369/17/?ref=1247&cc=752007 >

2. 머니투데이
< http://event.imad.co.kr/lotto369/17/?ref=363&cc=752007 >
적용 조항

신문광고윤리실천요강 3의 (1), 4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