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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4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의

2016-3035 "농약 사이다" 참여재판 이틀째… 증거물 드링크병 공방: 신아일보 발행인 이 성 인

주 문

신아일보(shimailbo.co.kr) 2015년 12월 8일자「‘농약 사이다’ 참여재판 이틀째… 증거물 드링크병 공방」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주의’ 조처한다.
이 유

  1. 신아일보의 위 적시 보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사비교표

신아일보
'농약 사이다' 참여재판 이틀째… 증거물 드링크병 공방
온라인뉴스팀|webmaster@shinailbo.co.kr
승인 2015.12.08  18:37:06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027 >

연합뉴스
'농약 사이다' 참여재판…증거물 드링크제 병 공방(종합)
송고시간|2015/12/08 17:26페이스북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8/0200000000AKR20151208169300053.HTML?input=1195m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신아일보는 위 기사비교표에 나타나듯, 연합뉴스가 이보다 약 1시간 10분 전에 송고한 같은 제목의 기사를 글자 하나 고치지 않고 그대로 전재하고도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자사 크레디트를 달았다.
  이러한 보도는 신문의 신뢰를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 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①(통신기사의 출처 명시), 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