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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윤리위, 지난달 회의서 43개 기사에 제재 내려
세계일보·중앙일보·헤럴드경제·뉴스1 등 유력언론사 기사 문제
입력 2024.01.14 11:06
신문윤리위원회가 지난해 언론이 쏟아낸 ‘전청조-남현희 사건’ 자극적 보도에 칼을 빼 들었다. 신문윤리위가 지난달 회의에서 ‘전청조-남현희 사건’ 보도에 결정한 제재는 43건에 달한다. 신문윤리위에 따르면 다수 언론은 성관계 등 자극적 내용을 제목에 달았으며, 사생활에 대한 부분도 가감 없이 기사화했다. 중앙일보·세계일보 등 유력언론사도 이 같은 보도에 동참했다.
신문윤리위는 지난달 회의에서 전청조-남현희 사건과 관련된 자극적 기사를 쓴 30개 매체 43건 기사에 주의 제재를 내렸다. 신문윤리위가 단일 사건 기사에 이처럼 많은 제재를 내리는 건 이례적 일이다. 제재를 받은 언론사 면면을 살펴보면 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머니투데이·뉴스1 등 유력 언론이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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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