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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chosun.com) 2016년 11월 25일자「김재규 변호인 “거사 동기는 박근혜-최태민 부적절관계…김재규 재평가 기대한다”」제목의 기사, 아시아경제(asiae.co.kr) 11월 25일자「김재규의 변호인 “10·26 거사 동기는 최태민과 박근혜의 부적절한 관계”」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1. 조선닷컴, 아시아경제의 위 적시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조선닷컴
조선닷컴
김재규 변호인 "거사 동기는 박근혜-최태민 부적절관계… 김재규 재평가 기대한다"
입력 : 2016.11.25 16:29
디지털이슈팀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암살 동기가 '최태민과 박근혜의 부적절한 관계'라고 밝혀졌다.
25일 ①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변호를 맡았던 강신옥 변호사는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김 부장이 말하길, 최태민이 이 구국여성봉사단 운영위원 30명을 두고 기업을 갈취하고 여성 정치 지망생들을 성추행하니 원성이 자자해 중앙정보부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정밀 조사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강 변호사는 "박 대통령은 최태민과 가까워진 뒤 최태민이 여성단체인 구국여성봉사단 총재가 되는 데도 개입하고 기업들로부터 수억원대 돈을 뜯어내는 데도 관여했다"며 "민정수석실이 별도로 조사하니 최태민이 영애를 등에 업고 기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을 갈취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영애를 친국하겠다고 하고는 구국여성봉사단에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심지어 더 개악시키는 것을 보고 김 부장이 절망했다. 이것이 김 부장의 거사 동기가 되었다고 주장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처음에는 역적으로 몰린 조선시대 사육신도 재평가받고 인정받는 데 250년이 걸렸다. 언제라도 김 부장의 10ㆍ26 거사 정신이 제대로 밝혀지고 평가받을 날이 올 것이다"라며 ②김 부장에 대한 재평가를 기대했다.
또 현 시국에 대해서는 "만일 김 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건의한 대로 최태민과 박근혜를 떼어내고, 최태민을 엄벌했더라면 오늘과 같은 일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현 시점의 유일한 대책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며 "사실상 식물 대통령으로서 지금도 헌정 중단 사태인데 더 나빠질 일이 뭐가 있나. 민심이 하야라면 억지로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5/2016112502006.html >
헤럴드경제
김재규의 변호인 “거사 동기는 박근혜-최태민 부적절관계”
기사입력 2016-11-25 13:5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중정)장의 ①변호를 맡았던 강신옥 변호사가 김재규의 암살 동기는 ‘최태민과 박근혜의 부적절한 관계’ 라고 증언했다.
강 변호사는 25일 시사인과의 인터뷰에서 “김 부장이 말하길, 최태민이 이 구국여성봉사단 운영위원 30명을 두고 기업을 갈취하고 여성 정치 지망생들을 성추행하니 원성이 자자해 중정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정밀 조사를 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최태민과 가까워진 뒤 최태민이 여성단체인 구국여성봉사단 총재가 되는 데도 개입하고 기업들로부터 수억원대 돈을 뜯어내는 데도 관여했다. 민정수석실이 별도로 조사하니 최태민이 영애를 등에 업고 기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을 갈취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강 변호사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중정과 민정수석실은 최태민이 여성 정치 지망생 6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내용까지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장은 박 전 대통령에게 최태민과 구국여성봉사단을 정리해야한다고 보고했으나 박 전 대통령은 영애의 말만 듣고 보고를 묵살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영애를 친국하겠다고 하고는 구국여성봉사단에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심지어 더 개악시키는 것을 보고 김 부장이 절망했다. 이 것이 김 부장의 거사의 동기가 되었다고 주장하더라”고 말했다.
이후 김 부장은 사형됐고 강 변호사는 김 부장의 구명운동을 했으며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를 끄집어낸 것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강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정당한 변론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처벌은 받지 않았다.
강 변호사는 ②김 부장에 대해 “처음에는 역적으로 몰린 조선시대 사육신도 재평가받고 인정받는 데 250년이 걸렸다. 언제라도 김 부장의 10ㆍ26 거사 정신이 제대로 밝혀지고 평가받을 날이 올 것이다”라며 재평가를 기대했다.
현 정국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이 최태민 일가의 인연과 도움으로 대통령까지 됐지만 결국 재임 중 최태민 일가로 인해 붕괴 상태에 이르렀다. 만일 김 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건의한 대로 최태민과 박근혜를 떼어내고, 최태민을 엄벌했더라면 오늘과 같은 일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강 변호사는 현 시점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박 대통령의 하야를 언급했다. 그는 “사실상 식물 대통령으로서 지금도 헌정 중단 사태인데 더 나빠질 일이 뭐가 있나. 민심이 하야라면 억지로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125000489 >
2)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김재규의 변호인 “10·26 거사 동기는 최태민과 박근혜의 부적절한 관계”
최종수정 2016.11.25. 17:53
기사입력 2016.11.25. 17:24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저격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변호를 맡았던 강신옥 변호사가 김재규의 암살 동기는 ‘최태민과 박근혜의 부적절한 관계’라고 말했다.
25일 강 변호사는 시사인과의 인터뷰에서 “김 부장이 말하길, 최태민이 구국여성봉사단 운영위원 30명을 두고 기업을 갈취하고 여성 정치 지망생들을 성추행하니 원성이 자자해 중정(중앙정보부)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정밀 조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최태민과 가까워진 뒤 최태민이 여성단체인 구국여성봉사단 총재가 되는 데도 개입하고 기업들로부터 수억원대 돈을 뜯어내는 데도 관여했다”며 “민정수석실이 별도로 조사하니 최태민이 영애를 등에 업고 기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을 갈취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강 변호사에 따르면 당시 중정과 민정수석실에서는 최태민이 여성 정치 지망생 6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까지 조사했다. 김 부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최태민과 구국여성봉사단을 정리해야 한다고 보고했지만 박 전 대통령은 영애의 말만 듣고 김 부장의 보고를 무시했다.
강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영애를 친국하겠다고 하고는 구국여성봉사단에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심지어 더 개악시키는 것을 보고 김 부장이 절망했다. 이것이 김 부장의 거사의 동기가 됐다고 주장하더라”고 했다.
끝으로 강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민 일가와의 인연과 도움으로 대통령까지 됐지만 결국 최태민 일가로 인해 붕괴 상태에 이르렀다”며 “김 부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건의한 대로 최태민과 박근혜를 떼어내고, 최태민을 엄벌했더라면 오늘과 같은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2517054140279 >
헤럴드경제
김재규의 변호인 “거사 동기는 박근혜-최태민 부적절관계”
기사입력 2016-11-25 13:5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중정)장의 ①변호를 맡았던 강신옥 변호사가 김재규의 암살 동기는 ‘최태민과 박근혜의 부적절한 관계’ 라고 증언했다.
강 변호사는 25일 시사인과의 인터뷰에서 “김 부장이 말하길, 최태민이 이 구국여성봉사단 운영위원 30명을 두고 기업을 갈취하고 여성 정치 지망생들을 성추행하니 원성이 자자해 중정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정밀 조사를 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최태민과 가까워진 뒤 최태민이 여성단체인 구국여성봉사단 총재가 되는 데도 개입하고 기업들로부터 수억원대 돈을 뜯어내는 데도 관여했다. 민정수석실이 별도로 조사하니 최태민이 영애를 등에 업고 기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을 갈취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강 변호사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중정과 민정수석실은 최태민이 여성 정치 지망생 6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내용까지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장은 박 전 대통령에게 최태민과 구국여성봉사단을 정리해야한다고 보고했으나 박 전 대통령은 영애의 말만 듣고 보고를 묵살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영애를 친국하겠다고 하고는 구국여성봉사단에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심지어 더 개악시키는 것을 보고 김 부장이 절망했다. 이 것이 김 부장의 거사의 동기가 되었다고 주장하더라”고 말했다.
이후 김 부장은 사형됐고 강 변호사는 김 부장의 구명운동을 했으며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를 끄집어낸 것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강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정당한 변론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처벌은 받지 않았다.
강 변호사는 ②김 부장에 대해 “처음에는 역적으로 몰린 조선시대 사육신도 재평가받고 인정받는 데 250년이 걸렸다. 언제라도 김 부장의 10ㆍ26 거사 정신이 제대로 밝혀지고 평가받을 날이 올 것이다”라며 재평가를 기대했다.
현 정국에 대해서는 “박 대통령이 최태민 일가의 인연과 도움으로 대통령까지 됐지만 결국 재임 중 최태민 일가로 인해 붕괴 상태에 이르렀다. 만일 김 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건의한 대로 최태민과 박근혜를 떼어내고, 최태민을 엄벌했더라면 오늘과 같은 일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강 변호사는 현 시점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박 대통령의 하야를 언급했다. 그는 “사실상 식물 대통령으로서 지금도 헌정 중단 사태인데 더 나빠질 일이 뭐가 있나. 민심이 하야라면 억지로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125000489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기사들은 헤럴드경제가 그보다 3~4시간 앞서 올린 기사를 거의 그대로 베낀 것이다.
김재규를 변호한 강신옥 변호사의 인터뷰는 원래 ‘시사인’이 했는데, 헤럴드경제가 이를 인용해 축약?정리한 반면 조선닷컴과 아시아경제는 ‘시사인’이 아니라 헤럴드경제 기사를 가져다 썼다.
두 기사는 기본적으로 구성이 똑같다. 차이점이라면 조선닷컴이 △일부 문장을 뺐으며 △일부 문구의 위치를 바꾸었고(①, ②) △주어와 술어를 여러 군데 비슷한 단어로 대체했다는 것뿐이다. 이런 보도행태는 다른 언론사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신문의 신뢰성을 해칠 우려가 높다.
따라서 위 기사는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신문윤리실천요강 제8조「출판물의 전재와 인용」②(타 언론사 보도 등의 표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