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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3차 심의결정 현황 /  [온라인기사] 신문윤리강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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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324 “아기 갖고 싶어” 산모 살해후 태아 꺼낸 여성 외 1건

매경닷컴       발행인  진  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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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매경닷컴(mk.co.kr) 2016년 10월 17일자「“아기 갖고 싶어” 산모 살해후 태아 꺼낸 여성」기사의 사진, 10월 25일자「감옥 동료 참수 후…그 머리로 축구 하는 죄수들 ‘충격’」기사의 사진에 대하여 각각 ‘주의’ 조처한다.
     

  • 이 유

      1. 매경닷컴의 위 적시 보도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아기 갖고 싶어” 산모 살해후 태아 꺼낸 여성」기사의 사진

    < 캡처시각 16. 10. 17. 23:34 >

    『"아기 갖고 싶어" 산모 살해 후 태아 꺼낸 여성
      기사입력 2016-10-17 20:13
      한 여성이 임신 8개월인 소녀를 공격해 자궁에서 강제로 태아를 꺼낸 사건이 브라질에서 발생했다.
      영국의 한 일간지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브라질 경찰이 임산부 발리시아 페르난데스(Valissia Fernandes, 15)를 살해한 혐의로 미리안 시퀘리아(Mirian Siqueria, 25)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기 용품을 판매하는 일을 하던 시퀘리아은 평소 알고 지내던 페르난데스에게 아기 신발을 보여주겠다며 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후 시퀘리아는 페르난데스를 흉기로 공격해 살해했고, 그의 자궁에서 태아를 강제로 적출했다.
      이로 인해 페르난데스와 꺼내진 태아가 모두 사망했다.
    시퀘리아는 두 시체를 화장실에 유기했고 이를 발견한 그의 남편 마테우스(Mateus)는 경찰에 신고했다.
      브라질 경찰은 "시퀘리아는 친구와 가족들에게 자신이 임신을 했다며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그는 망상 증세가 있었으며 아기를 갖겠다는 욕심에 페르난데스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어 "현재 남편도 시퀘리아의 행방을 모르는 상황"이라며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이슈팀]』
    <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725223&sc=30000051 >

      ②10월 25일자「감옥 동료 참수 후…그 머리로 축구 하는 죄수들 `충격`」 기사의 사진

    < 캡처시각 16. 10. 26. 2:30 >

    『감옥 동료 참수 후…그 머리로 축구 하는 죄수들 ‘충격’
      입력 :?2016.10.25 20:26:26 ? 수정 : 2016.10.25 20:29:23
      
      감옥에서 죄수들이 동료를 참수한 후 그 머리로 축구를 하는 장면이 공개돼 누리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동영상 공유사이트에는 브라질 해안도시인 포르탈레자(Fortaleza)의 한 교도소에서 대여섯 명의 남성들이 바닥에 쓰러져있는 시체의 머리를 발로 차며 주고받는 영상이 올라왔다.
      한 남성이 머리를 집어 들어 시체 근처 바닥에 놓더니 손가락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다시 머리를 발로 걷어찼다.
      곁에 있는 다른 수감자들 역시 머리를 이리저리 차며 분을 삭이는 듯 보였다.
      해당 영상 속 참수 당한 남성은 같은 교도소 내 다른 마피아에 소속된 수감자로 확인됐다.
      라이벌 조직원을 대상으로 복수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경악스러운 일을 저지른 영상 속 남성들은 브라질 최대 마피아인 PCC(Primeiro Comando da Capital) 조직원으로 알려졌다.
      PCC는 14만 명이 활동하는 조직으로, 브라질 27개 주 중 22개 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장 강력한 총기·마약 밀매 조직으로 악명이 높다.』
    <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745492&sc=30000051 >

      2. 위 보도에 대하여 윤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위 ①기사는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임신 8개월 된 소녀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하고 자궁에서 강제로 태아를 적출했다는 아주 끔직한 내용이다.
      이처럼 외국에서 일어난 잔인하고 끔직한 사건을 보도하면서 아무 관련 없는  임신부 사진을 게재한 것은 다분히 흥미위주로 접근해 선정적으로 몰고갔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②기사의 사진은 브라질의 한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수감자를 참수해 그 머리로 축구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비록 모자이크 처리를 해 죽은 사람의 머리인지 희미하지만 동영상 내용이 자세하게 설명돼 섬뜩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는 인명경시 뿐 아니라 모방범죄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
      이러한 보도는 사회적 공기로서 신문의 역할과 책임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를 위반했다고 인정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참수 머리로 축구하는 동영상 :    
    『Inmates play soccer with human head
      [from Google Translator]
      PCC members killed and then played soccer with the rival's head in Fortaleza prison
      A group of inmates belonging to the CCP staged a horror show in Ceara. Criminals beheaded a prisoner of the Red Command rival faction and began to kick the victim's head, as in a football match.
      The scene was recorded in a video recorded by jailers of Deprivation House of Provisional Freedom Agent Luciano Andre Lima, located in Itatinga, in the Metropolitan Region of Fortaleza.』
    < http://www.liveleak.com/view?i=79c_1476909094#emjy0bQs28Geja4i.99 >
     

  • 적용 조항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보도준칙」④(선정보도의 금지), 제13조「어린이 보호」④(유해환경으로부터의 어린이 보호)